저보다 물을 많이 먹는 우리집 토야들 덕에 물통이 남아나지 않고 있어요.
500ml면 하루 딱이죠.
물도 유기농으로 끓여 먹이는데 물통이 망가질쯤에는 모르는 사이 물 한통이 다 새버려
아까운 우드펠렛까지 다 버려야 했답니다.
일단 색감이나 크기 다 맘에는 드는데 이전 물통보다 얼마나 버틸지 두고 봐야겠지요.
제발 오래 가라~~~~^_^
그리고 친절한 주인장님~ 저번에도 그랬고 늘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사료, 간식 샘플들이 넘 귀엽게 포장되어 있는 걸 보고 우리 아들 왈~
'이거 사람이 먹어도 되는 거지??' 하면서 묘한 눈빛을 날리길래 단속시키느라 애 먹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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