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픈된 케이지안이라 은신처를 하나 마련해 주었지요.
케이지는 크롬 <중>인데 안에 넣으려니...아구...답답해라...
케이지안에 화장실, 건초통, 물통 이렇게 놓여있는데...이 은신처 넣으니..벌러덩 누울자리 절대 안나오네요.
그래서 케이지 옆에 놔뒀어요. 어차피 24시간 케이지 문을 열어두니까....^^
첨엔 잘 안들어가다가 울 토야가 좋아하는 사료 몇알 넣어두니...이제 들어가네요. 들어가면 좋은 일이 생기는 곳이라는 인식을 시켜야겠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은신처 위에서 쉬고 있네요...
"보라야, 너 밤새 무슨짓 하고 지금 쉬고 있는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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