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먹골' 고객님들 반갑습니다.

고객님들의 사랑에 준비하였던 알팔파가 품절되어 재입고 시기와 제품에 대한 안내를 드립니다.

기후의 변화와 수입절차기간의 변동으로 인해 알팔파의 재입고가 다소 미뤄져 고객님들의 상품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우선 사과 드립니다.

2009년 작황된 알팔파를 1월 7일 재입고 하여 고객님들께 보다 급여하기 편하고 품질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절단기'를 통한 작업을 했으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여 1월 15일 다시금 재입고 하여 1월 18일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절단기를 이용하여 잘개 잘린 상태로 포장하여 판매하면 고객님들께서 급여하시기 편하리라 생각하여 재입고된 상품을 전부 절단작업을 하였으나, 절단기에서 모두 가루가 되어 나온 알팔파 잎사귀 때문에 판매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알팔파는 잎사귀가 영양분의 80%를 차지하기에 잎사귀 없이 줄기만 있는 알팔파는 토끼들의 영양성분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 절단기 작업전 판매하던 알팔파는 위 사진과 같이 압축된 알팔파를 1 kg 씩 소분하여 판매하였으나 토끼를 기르고 있는 제입장에서도 커다란 압축 덩어리의 일부를 떼어내어 손질하는것이 상당히 번거롭다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어떤형식의 알팔파가 급여하기 편하며 최대한 잎사귀를 살릴수 있는가 하는 문제로 상당시간 고민을 하였습니다.

절단기를 사용하면 잎사귀가 가루가 되어버리며, 압축되어있는 커다란 덩어리의 알팔파는 손질에 번거로움을 주기에 다른 해결책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 위 사진과 같이 일정크기(약 14cm x 10 cm x 8 cm / 가로 x 세로 x 높이)로 잘려진 상태의 알팔파는 떼어내기 편하며 가위로 손질하기도 편합니다. 또한 잎사귀 부분을 살릴수 있어 급여하기에 적당하다 판단되어 재입고 되는 알팔파 는 위 사진과 같은 형태로 전달되어질 예정입니다.

최선을 다해 고객님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최대한 덜어드리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구매에 불편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토끼먹골에 관심가져 주신 모든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