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3개로 했어요. 일단 뜯자마자 봤을 때 입 넣고 먹는 곳의 앞뒤폭이 너무 좁아보였어요. 그래도 되게 많이 넣어놀 수 있을 거 같았고, 사료 잔뜩 넣을 때 너무 좋았어요. 안에 설치할 때 토끼 두마리가 입을 넣는데, 나무를 뜯으려고 발발 거리는 건지, 사료가 입에 안닿아서 발발거리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역시 후회할 수도 있는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조금 하면서 가운데 플라스틱을 조금 위로 올려봤어요. 그리고 토끼 두마리 다 뒤이자 위에 있는 입구로 자꾸 머리를 놓네요. 성토는 이거 절대 힘들거 같은데, 왜이렇게 입구를 쬐끄맣게 만드신거죠? 건초렉도 샀는데 그것도 써야겠어요. 그것도 완전 쬐끄매서, 부스러기이파리 많은 알파파때문에 샀는데 밑으로 떨어진 이파리는 아예 입이 닿지를 않으니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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